안녕하세요 이번에 Tving 드라마에서 웹툰과 웹소설로 인기 있던 내 남편과 결혼해 줘를 방영하고 있는데 1화 2화가 너무 쇼킹해서 웹소설로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차 이거 웹툰과 웹소설도 재미있으니까 드라마 보기 전에 보시고 드라마와 비교하면서 보시면 완전 꿀잼입니다.
택시기사의 따뜻한 위로
이소설의 첫 장면은 병원에서 나온 강지원(박민영)이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 장면으로 강지원(박민영)은 위암 말기로 죽어가고 있었으며 남편 박민환(이이경)은 자신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회사 동료인 정수민(송하윤)과 바람이 나서 결혼을 하려고 자신(박민영)이 죽기 만을 바라고 있는데 여자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병원비를 정산해 달라고 애원하지만 남편(이이경)은 전화조차 받지 않아 여자(박민영)는 절망과 분
노에 가득차 그 길로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택시기사는 부산 사투리로 여자(박민영)에게 말을 나누던 중 여자(박민영)도 고향이 부산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강지원(박민영)은 자신의 아버지가 딸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를 하게 되고 자신을 대학에 입학을 할 수 있게 해 준 것을 떠오르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치게 되는데
택시기사는 힘들어하는 강지원(박민영)에게 힘내라고 위로하고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택시기사는 강지원(박민영)이 병이 낫고 돈을벌고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할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하고 오늘 운행이 끝냈다며 여자에게 요금을 받지 않고 오히려 박민여에게 지폐를 주는데 강지원(박민영)은 택시기가 준 지폐에 그려진 파란색 하트를 보고 아버지를 떠올리며 푸스스 웃습니다. 이 장면은 여자의 인생에 마지막으로 좋은 기억을 남겨주는 장면 같았습니다.
남편의 냉정한 배신
강지원(박민영)은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남편과 다른 여자의 신발이 놓여져 잇는 것을 발견하고 강지원은 방으로 들어가 남편인 박민환(이이경)과 자신의 친구 정수민(송하윤)이 침대에 누워서 장밋빛 미래를 펼치는 것을 보고 강지원(박민영)은 분노와 절망에 빠지게 되고 강지원은 남편인 박민환(이이경)과 자신의 친구인 정수민(송하윤)과 다툼을 하게 되고 박민환(이이경)은 강지원(박민영)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드라마와 다르점이네요)
정수민(송하윤)과 결혼을 하겠다고 말을 하면서 강지원(박민영)에게 너는 죽어도 상관없다고 말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박민환(이이경)은 강지원(박민영)이게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사랑하고 결혼까지 했는데 죽어가는 아내에게 너무 모질게 꼭 그렇게 했어야 하는지.....
강지원(박민영)은 박민환(이이경)의 말에 상처를 받고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요구하며 다시 돌아와 달라고 자신은 곧 죽을 것이니까 마지막은 함께하고 싶다고 말을 하며 붙잡습니다.
여기서 강지원(박민영)의 삶에 어둠이 드리운 순간으로 강지원은 박민환(이이경)에게 배신을 당하며 절망에 빠져 슬퍼하는 장면입니다. 강지원(박미영)은 박민환(이이경)의 냉정함과 잔인함에 상처를 받고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너무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이 내용은 웹소설에 기반을 두고 작성한 내용입니다. 드라마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소설을 읽고 드라마도 재미가 있으니 티빙에서 방영하는 내남편과 결혼해 줘를 시청을 하시면 드라마에서 없던 내용과 좀 더 자세한 묘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www.tving.com/contents/P001749924
내 남편과 결혼해줘 1화 | TVING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날, 난 살해당했다. 그런데 눈 떠보니 10년 전?! 인생 2회차,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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